농구가 다시 대중과 가까워질 조짐은 1~2년 전부터 보이기 시작했다. NBA의 전설이자 브랜드가 된 마이클 조던을 재조명한 <마이클 조던 : 더 라스트 댄스>이 그 신호탄이었다. 농구의 시대, 2020년대에 다시 열리는 걸까?
올해 에미상 7개 부문에서 수상한 코미디 시리즈 <테드 라소>는 애플TV+의 첫 히트작이다. 미국의 미식축구 감독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감독이 된다는 이색 설정으로, 휴머니즘 가득한 이야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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